사당 체육관 공사장 천장 붕괴…구조 상황은?
입력 2015.02.11 (19:01)
수정 2015.02.1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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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네,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에서 천장 일부가 붕괴돼 근로자들이 매몰됐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만, 구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성희 기자, 지금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사당종합체육관 붕괴 사고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길이 좁아 가까이 접근하기가 상당이 어려운데요, 제 옆으로 구급차가 쉴새없이 현장을 오가고 있습니다.
사고는 오늘 오후 4시 50분쯤 발생했습니다.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 신축 공사 현장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져 작업을 하던 근로자 여러 명이 매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10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추가 매몰자가 있을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레미콘 타설 작업을 하다 천장 일부가 무너지면서 근로자들이 매몰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차 30여 대가 현장에 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당종합체육관은 지난 2013년 6월에 착공돼 올해 하반기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사고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네,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에서 천장 일부가 붕괴돼 근로자들이 매몰됐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만, 구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성희 기자, 지금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사당종합체육관 붕괴 사고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길이 좁아 가까이 접근하기가 상당이 어려운데요, 제 옆으로 구급차가 쉴새없이 현장을 오가고 있습니다.
사고는 오늘 오후 4시 50분쯤 발생했습니다.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 신축 공사 현장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져 작업을 하던 근로자 여러 명이 매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10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추가 매몰자가 있을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레미콘 타설 작업을 하다 천장 일부가 무너지면서 근로자들이 매몰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차 30여 대가 현장에 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당종합체육관은 지난 2013년 6월에 착공돼 올해 하반기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사고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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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당 체육관 공사장 천장 붕괴…구조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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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2-11 19:16:00

<앵커 멘트>
네,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에서 천장 일부가 붕괴돼 근로자들이 매몰됐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만, 구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성희 기자, 지금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사당종합체육관 붕괴 사고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길이 좁아 가까이 접근하기가 상당이 어려운데요, 제 옆으로 구급차가 쉴새없이 현장을 오가고 있습니다.
사고는 오늘 오후 4시 50분쯤 발생했습니다.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 신축 공사 현장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져 작업을 하던 근로자 여러 명이 매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10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추가 매몰자가 있을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레미콘 타설 작업을 하다 천장 일부가 무너지면서 근로자들이 매몰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차 30여 대가 현장에 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당종합체육관은 지난 2013년 6월에 착공돼 올해 하반기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사고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네,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에서 천장 일부가 붕괴돼 근로자들이 매몰됐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만, 구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성희 기자, 지금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사당종합체육관 붕괴 사고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길이 좁아 가까이 접근하기가 상당이 어려운데요, 제 옆으로 구급차가 쉴새없이 현장을 오가고 있습니다.
사고는 오늘 오후 4시 50분쯤 발생했습니다.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 신축 공사 현장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져 작업을 하던 근로자 여러 명이 매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10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추가 매몰자가 있을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레미콘 타설 작업을 하다 천장 일부가 무너지면서 근로자들이 매몰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차 30여 대가 현장에 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당종합체육관은 지난 2013년 6월에 착공돼 올해 하반기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사고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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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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