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① 박 대통령 “문화창조 융합벨트로 대도약”

입력 2015.02.11 (21:12) 수정 2015.02.12 (06: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문화 콘텐츠 사업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문화창조 융합벨트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 문화융성과 콘텐츠 산업화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상암동에 문을 연 문화창조 융합센터의 가상 공간센터입니다.

홍대의 인디밴드와 청계천에 있는 로봇이 가상 공간에서 만나 합동 공연을 합니다.

흩어져 있는 문화콘텐츠를 무선통신 기술로 연결해 구현한 일종의 융복합 콘텐츠입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로 융복합 콘텐츠를, 좋은 콘텐츠를 많이 만들어 내는데 힘써 주시기를 바라고…."

박 대통령은 문화창조 융합벨트 출범식에서 문화 콘텐츠 산업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21세기 연금술로, 미래 성장 동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앞으로 문화창조융합벨트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창의적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K-컬쳐 밸리와 벤처단지 등 문화창조 융합벨트 구축으로 콘텐츠의 기획과 제작,사업화 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문화산업의 대도약을 이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콘텐츠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박 대통령은 문화산업은 새로운 성장의 촉매제라고 말했고, 난타 공연의 송승환 대표는 문화산업 융성이 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세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집중진단] ① 박 대통령 “문화창조 융합벨트로 대도약”
    • 입력 2015-02-11 21:13:10
    • 수정2015-02-12 06:24:42
    뉴스 9
<앵커 멘트>

문화 콘텐츠 사업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문화창조 융합벨트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 문화융성과 콘텐츠 산업화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상암동에 문을 연 문화창조 융합센터의 가상 공간센터입니다.

홍대의 인디밴드와 청계천에 있는 로봇이 가상 공간에서 만나 합동 공연을 합니다.

흩어져 있는 문화콘텐츠를 무선통신 기술로 연결해 구현한 일종의 융복합 콘텐츠입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로 융복합 콘텐츠를, 좋은 콘텐츠를 많이 만들어 내는데 힘써 주시기를 바라고…."

박 대통령은 문화창조 융합벨트 출범식에서 문화 콘텐츠 산업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21세기 연금술로, 미래 성장 동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앞으로 문화창조융합벨트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창의적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K-컬쳐 밸리와 벤처단지 등 문화창조 융합벨트 구축으로 콘텐츠의 기획과 제작,사업화 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문화산업의 대도약을 이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콘텐츠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박 대통령은 문화산업은 새로운 성장의 촉매제라고 말했고, 난타 공연의 송승환 대표는 문화산업 융성이 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세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