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5.02.11 (23:02) 수정 2015.02.12 (00: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종대교에서 차량 100여 대 추돌…2명 사망

인천 영종대교에서 차량 100여대가 추돌해 2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습니다. 짙은 안개 때문이었는데 왜 이렇게 사고가 컸는지 심층 분석합니다.

체육관 신축 현장 천장 붕괴…11명 구조

서울 동작구에 체육관 신축 공사장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근로자 11명이 매몰됐는데 기적적으로 모두 구조됐습니다.

부동산 투기 의혹 공방...‘임명 동의안’ 대립

이완구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이틀째 청문회에서 부동산 투기 의혹과 충남지사 시절 동생의 금품 수수 사건이 쟁점이 됐습니다. 임명 동의안 처리를 놓고 여야 대립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 시내버스 기사 폭행…법에 허점

시내버스 운행 도중 운전자를 폭행하는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버스, 택시 운전자 폭행은 가중 처벌이 가능한데도 좀 처럼 근절되지 않는데 법에 허점이 있었습니다.

멸종위기종 ‘긴수염 고래’ 구조 작전

세계적으로 300마리가 안되는 멸종위기종 긴수염고래가 40여년 만에 우리 바다에서 발견됐습니다. 그런데 양식장 그물에 탈진 상태로 발견돼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IS가 아닙니다”

극단주의에 치우친 무장단체 IS의 잔학성 때문에 평범한 이슬람 교도들이 부당한 일을 당하진 않나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IS는 여느 이슬람과 무엇이 다른지 국내 이슬람 교도들은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전문가와 짚어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라인 헤드라인]
    • 입력 2015-02-11 23:02:37
    • 수정2015-02-12 00:00:58
    뉴스라인 W
영종대교에서 차량 100여 대 추돌…2명 사망

인천 영종대교에서 차량 100여대가 추돌해 2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습니다. 짙은 안개 때문이었는데 왜 이렇게 사고가 컸는지 심층 분석합니다.

체육관 신축 현장 천장 붕괴…11명 구조

서울 동작구에 체육관 신축 공사장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근로자 11명이 매몰됐는데 기적적으로 모두 구조됐습니다.

부동산 투기 의혹 공방...‘임명 동의안’ 대립

이완구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이틀째 청문회에서 부동산 투기 의혹과 충남지사 시절 동생의 금품 수수 사건이 쟁점이 됐습니다. 임명 동의안 처리를 놓고 여야 대립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 시내버스 기사 폭행…법에 허점

시내버스 운행 도중 운전자를 폭행하는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버스, 택시 운전자 폭행은 가중 처벌이 가능한데도 좀 처럼 근절되지 않는데 법에 허점이 있었습니다.

멸종위기종 ‘긴수염 고래’ 구조 작전

세계적으로 300마리가 안되는 멸종위기종 긴수염고래가 40여년 만에 우리 바다에서 발견됐습니다. 그런데 양식장 그물에 탈진 상태로 발견돼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IS가 아닙니다”

극단주의에 치우친 무장단체 IS의 잔학성 때문에 평범한 이슬람 교도들이 부당한 일을 당하진 않나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IS는 여느 이슬람과 무엇이 다른지 국내 이슬람 교도들은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전문가와 짚어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