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사이드] 연예계 최강 몸치 스타는?

입력 2015.02.12 (08:23) 수정 2015.02.1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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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마음만큼 몸이 움직이지 않는 여자 스타들이 있습니다.

뛰어난 외모와 다르게 웃음을 부르는 그녀들의 춤 실력을 공개합니다.

<리포트>

사랑스러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여동생 IU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못 하는 게 없는 그녀에게 없는 딱! 한가지

바로 춤 실력! 열심히 추는 아이유양, 그런데 뭔가 엉성하죠~?

<녹취> 유희열(가수) : “비보다 더 잘하는 거 같아요. 댄서 분들이”

<녹취> 아이유(가수) : “댄서 분들이?”

<녹취> 유희열(가수) : “댄서 분들이 너무 일사분란하게. 아이유도 되게 멋있었어요. 뒤에서 봤을 때 댕기머리를 하고 와서 그런지 ‘추노’의 한 장면 같은”

어떤가요~?

정말 비슷한가요!?"

완벽해 보이는 미녀 배우들에게도 딱 한 가지 부족한 게 있습니다~ 바로 춤 실력인데요.

박주미 씨 괜찮으세요~?

미녀배우 김희선 씨 역시 춤 앞에선 무너지고 말았는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한 번 볼게요”

김희선 씨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요!

한편, 노력으로 몸치를 극복한 스타들도 있습니다.

바로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씨인데요.

데뷔 초, 화려한 춤 실력으로 가요계를 주름잡던 댄싱머신 백지영 씨!

하지만! 그런 그녀가 사실은 몸치였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녹취> 홍영주(안무가) : “가장 못 췄던 연예인은 누구인가하면 백지영이라고 제가 이렇게 애기를 하거든요”

<녹취> 김승우(배우) : “그 정도예요?”

<녹취> 홍영주(안무가) : “네, 그리고 지영이는 그 얘기를 정말 싫어해요. 웨이브는 꿈도 못 꿨죠.”

데뷔 전, 심각한 몸치였던 그녀를 댄싱 퀸으로 거듭나게 했던 비법!

<녹취> 백지영(가수) : “횡단보도를 걸어가든, 어디를 걸어가든 이 스텝으로 걸어가라고 했어요.”

<녹취> 홍영주(안무가) : “웨이브 할 때는 문을 잡을 때마다 거기에 대고 웨이브를 하라고 했어요. 연습을 한 다음부터 굉장히 많이 늘었어요.”

<녹취> 백지영(가수) : “언니가 그걸 딱 알더라고요.”

그리고 노력으로 몸치를 이겨낸 스타가 또 있습니다~ 바로 아나운서 정다은 씨인데요~

<녹취> 정다은(아나운서) : “연예 인사이드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KBS 아나운서 정다은입니다. 반갑습니다.”

<녹취> 정다은(아나운서) : “신입 때 같이 춤 출 기회가 있었어요, 정말 대참사였죠.”

<녹취>김지선(개그맨) : “협찬 받아가지고 온 줄 알았어요, 남의 몸을.”

<녹취> 정다은(아나운서) : “그때 그 춤으로 제가 검색어 1위를 했었어요. 잘 춰서가 아니라 못 춰서요.”

몸치였던 정다은 아나운서를 댄싱 퀸으로 만든 그 비법! 저희도 알려주세요.

<녹취> 정다은(아나운서) : “처음부터 잘하지 않더라도 내가 좋아하고 즐기면서 계속해서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새 잘하게 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거 같아요. 자신감이 없을 때 나는 못 춰 포기하기보다는 즐겨보자, 재밌게 생각해보자라고 생각하면 좋은 거 같아요.”

자신의 단점도 긍정적으로!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마음먹은 만큼 몸이 따르지는 않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스타들이였습니다.

이상 연예 인사이드 이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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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2-12 08:34:41
    • 수정2015-02-12 11: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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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큼 몸이 움직이지 않는 여자 스타들이 있습니다.

뛰어난 외모와 다르게 웃음을 부르는 그녀들의 춤 실력을 공개합니다.

<리포트>

사랑스러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여동생 IU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못 하는 게 없는 그녀에게 없는 딱! 한가지

바로 춤 실력! 열심히 추는 아이유양, 그런데 뭔가 엉성하죠~?

<녹취> 유희열(가수) : “비보다 더 잘하는 거 같아요. 댄서 분들이”

<녹취> 아이유(가수) : “댄서 분들이?”

<녹취> 유희열(가수) : “댄서 분들이 너무 일사분란하게. 아이유도 되게 멋있었어요. 뒤에서 봤을 때 댕기머리를 하고 와서 그런지 ‘추노’의 한 장면 같은”

어떤가요~?

정말 비슷한가요!?"

완벽해 보이는 미녀 배우들에게도 딱 한 가지 부족한 게 있습니다~ 바로 춤 실력인데요.

박주미 씨 괜찮으세요~?

미녀배우 김희선 씨 역시 춤 앞에선 무너지고 말았는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한 번 볼게요”

김희선 씨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요!

한편, 노력으로 몸치를 극복한 스타들도 있습니다.

바로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씨인데요.

데뷔 초, 화려한 춤 실력으로 가요계를 주름잡던 댄싱머신 백지영 씨!

하지만! 그런 그녀가 사실은 몸치였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녹취> 홍영주(안무가) : “가장 못 췄던 연예인은 누구인가하면 백지영이라고 제가 이렇게 애기를 하거든요”

<녹취> 김승우(배우) : “그 정도예요?”

<녹취> 홍영주(안무가) : “네, 그리고 지영이는 그 얘기를 정말 싫어해요. 웨이브는 꿈도 못 꿨죠.”

데뷔 전, 심각한 몸치였던 그녀를 댄싱 퀸으로 거듭나게 했던 비법!

<녹취> 백지영(가수) : “횡단보도를 걸어가든, 어디를 걸어가든 이 스텝으로 걸어가라고 했어요.”

<녹취> 홍영주(안무가) : “웨이브 할 때는 문을 잡을 때마다 거기에 대고 웨이브를 하라고 했어요. 연습을 한 다음부터 굉장히 많이 늘었어요.”

<녹취> 백지영(가수) : “언니가 그걸 딱 알더라고요.”

그리고 노력으로 몸치를 이겨낸 스타가 또 있습니다~ 바로 아나운서 정다은 씨인데요~

<녹취> 정다은(아나운서) : “연예 인사이드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KBS 아나운서 정다은입니다. 반갑습니다.”

<녹취> 정다은(아나운서) : “신입 때 같이 춤 출 기회가 있었어요, 정말 대참사였죠.”

<녹취>김지선(개그맨) : “협찬 받아가지고 온 줄 알았어요, 남의 몸을.”

<녹취> 정다은(아나운서) : “그때 그 춤으로 제가 검색어 1위를 했었어요. 잘 춰서가 아니라 못 춰서요.”

몸치였던 정다은 아나운서를 댄싱 퀸으로 만든 그 비법! 저희도 알려주세요.

<녹취> 정다은(아나운서) : “처음부터 잘하지 않더라도 내가 좋아하고 즐기면서 계속해서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새 잘하게 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거 같아요. 자신감이 없을 때 나는 못 춰 포기하기보다는 즐겨보자, 재밌게 생각해보자라고 생각하면 좋은 거 같아요.”

자신의 단점도 긍정적으로!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마음먹은 만큼 몸이 따르지는 않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스타들이였습니다.

이상 연예 인사이드 이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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