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제쳤다…FIFA 랭킹 54위로 ‘껑충’

입력 2015.02.12 (21:55) 수정 2015.02.1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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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축구대표팀이 2월 피파 랭킹에서 열다섯 계단이나 올라서며 일본을 제쳤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축구가 피파랭킹에서 크게 도약했습니다.

아시안컵 준우승으로 역대 최저인 69위에서 열다섯 계단 높은 54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일본은 우리 보다 한 계단 낮은 55위, 우승팀 호주는 6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험악한 분위기에서 이바노비치가 맥카시의 어깨를 무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팬들은 과거 이바노비치가 수아레스에게 팔을 물렸던 것을 떠올리며 깨물기 행동이 전염된 것이라며 비아냥 대고 있습니다.

전반 41분 수아레스의 패스를 메시가 왼발슛으로 연결합니다.

후반 19분에는 피케의 헤딩골을 도와 국왕컵 4강 1차전에서 한 골, 도움 한 개로 활약했습니다.

우사인 볼트가 특유의 세리머니와 함께 뉴욕 타임스퀘어에 등장합니다.

볼트는 2017년까지 선수 생활을 할 것이라며, 200m에서 19초 벽을 깨겠다는 새로운 목표도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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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일본 제쳤다…FIFA 랭킹 54위로 ‘껑충’
    • 입력 2015-02-12 21:58:00
    • 수정2015-02-12 22: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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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축구대표팀이 2월 피파 랭킹에서 열다섯 계단이나 올라서며 일본을 제쳤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축구가 피파랭킹에서 크게 도약했습니다.

아시안컵 준우승으로 역대 최저인 69위에서 열다섯 계단 높은 54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일본은 우리 보다 한 계단 낮은 55위, 우승팀 호주는 6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험악한 분위기에서 이바노비치가 맥카시의 어깨를 무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팬들은 과거 이바노비치가 수아레스에게 팔을 물렸던 것을 떠올리며 깨물기 행동이 전염된 것이라며 비아냥 대고 있습니다.

전반 41분 수아레스의 패스를 메시가 왼발슛으로 연결합니다.

후반 19분에는 피케의 헤딩골을 도와 국왕컵 4강 1차전에서 한 골, 도움 한 개로 활약했습니다.

우사인 볼트가 특유의 세리머니와 함께 뉴욕 타임스퀘어에 등장합니다.

볼트는 2017년까지 선수 생활을 할 것이라며, 200m에서 19초 벽을 깨겠다는 새로운 목표도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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