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위기 태릉선수촌, ‘서울 미래유산’ 선정

입력 2015.02.13 (21:55) 수정 2015.02.1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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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966년에 개촌한 태릉선수촌이 역사와 문화, 상징적 가치를 인정받아 서울 미래유산으로 선정됐습니다.

<리포트>

앞서 조선왕릉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원형 복원계획 등을 이유로 철거 명령을 받았던 태릉선수촌은 이번 서울미래유산 선정을 계기로 선수촌 보존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소연,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10위

피겨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포스트 김연아 선두주자로 불리는 박소연이 쇼트 프로그램 10위에 올랐습니다.

아이스댄스의 김레베카-키릴 미노프조는 9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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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거 위기 태릉선수촌, ‘서울 미래유산’ 선정
    • 입력 2015-02-13 21:55:37
    • 수정2015-02-13 2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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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966년에 개촌한 태릉선수촌이 역사와 문화, 상징적 가치를 인정받아 서울 미래유산으로 선정됐습니다.

<리포트>

앞서 조선왕릉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원형 복원계획 등을 이유로 철거 명령을 받았던 태릉선수촌은 이번 서울미래유산 선정을 계기로 선수촌 보존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소연,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10위

피겨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포스트 김연아 선두주자로 불리는 박소연이 쇼트 프로그램 10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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