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추위 누그러져

입력 2015.02.13 (21:57) 수정 2015.02.13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2도로 오늘보다 4~5도 정도 높겠고, 한낮엔 예년 기온을 웃돌며 비교적 포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중부지방에는 아침부터 빗방울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일요일인 모레는 낮에 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밤 늦게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건조 특보는 더 확대 강화됐습니다.

현재 동해안에 건조 경보가, 강원 영동과 영남 대부분 지역에 건조 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은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북한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강원도는 강릉의 낮 기온 11도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영남 지역입니다.

한낮에 대구 12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호남 지역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설 연휴 기간동안엔 대체로 맑고, 크게 춥지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말, 추위 누그러져
    • 입력 2015-02-13 22:01:48
    • 수정2015-02-13 22:04:04
    뉴스 9
내일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2도로 오늘보다 4~5도 정도 높겠고, 한낮엔 예년 기온을 웃돌며 비교적 포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중부지방에는 아침부터 빗방울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일요일인 모레는 낮에 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밤 늦게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건조 특보는 더 확대 강화됐습니다.

현재 동해안에 건조 경보가, 강원 영동과 영남 대부분 지역에 건조 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은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북한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강원도는 강릉의 낮 기온 11도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영남 지역입니다.

한낮에 대구 12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호남 지역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설 연휴 기간동안엔 대체로 맑고, 크게 춥지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