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포근…내일 전국 비

입력 2015.02.14 (07:46) 수정 2015.02.14 (07: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이 분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늘, 어제보다는 가벼운 외투를 입으셔도 되겠습니다.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졌는데요.

아침 기온도 어제 같은 시각보다 3도 정도 높고 낮에도 대부분 지역 10도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기온 8도 광주와 대구 12도 등 어제보다 2~6도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내일은 비 예보가 있습니다.

낮에 전남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 늦게부터는 강원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이번 비는 설 연휴 직전, 화요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상공으로 별다른 구름이 없습니다.

말 그대로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 있는데요.

오늘 중부지방은 낮한때 구름만 많겠고, 남부지방은 종일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수도권, 충청, 호남, 제주도는 오후부터 일시적으로 미세 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8도 광주와 대구 12도 등 어제보다 2~6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설 연휴 첫날부터 맑은 하늘을 회복해 귀성길, 귀경길 모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것으로 예보되어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비교적 포근…내일 전국 비
    • 입력 2015-02-14 07:47:18
    • 수정2015-02-14 07:59:46
    뉴스광장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이 분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늘, 어제보다는 가벼운 외투를 입으셔도 되겠습니다.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졌는데요.

아침 기온도 어제 같은 시각보다 3도 정도 높고 낮에도 대부분 지역 10도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기온 8도 광주와 대구 12도 등 어제보다 2~6도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내일은 비 예보가 있습니다.

낮에 전남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 늦게부터는 강원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이번 비는 설 연휴 직전, 화요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상공으로 별다른 구름이 없습니다.

말 그대로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 있는데요.

오늘 중부지방은 낮한때 구름만 많겠고, 남부지방은 종일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수도권, 충청, 호남, 제주도는 오후부터 일시적으로 미세 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8도 광주와 대구 12도 등 어제보다 2~6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설 연휴 첫날부터 맑은 하늘을 회복해 귀성길, 귀경길 모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것으로 예보되어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