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막말 댓글’ 부장판사 사직서 수리 외

입력 2015.02.14 (21:27) 수정 2015.02.1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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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이트에 정치 편향적인 댓글 수천 개를 올려 논란을 빚은 수도권 지방법원 이모 부장 판사가 어제 사직서를 제출해,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SNS 발언 논란 교사 '국보법 위반' 기록 검토

일부 시민단체가, "인민의 힘으로 인민재판정을 만드는 것이 민주공화국을 앞당기는 지름길"이라는 글을 SNS에 남긴, 교사 59살 윤 모 씨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함에 따라, 검찰이 관련 기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 "사드 공식 협의 없다" 라고 번복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사드'의 한반도 배치 문제와 관련해 "한국과 아무런 공식적 협의를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혀, 지난 10일의 브리핑 발언을 번복했습니다.

IS, 미군 주둔 이라크 서부 공군기지 공격

이슬람 무장단체 IS가 미군이 주둔한 이라크 서부의'아인 알아사드' 공군기지를 공격했다고 알자지라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 해병대 등 300여 명은 알아사드 기지에서 이라크 군인들을 훈련시켜 왔습니다.

경찰, 영종대교에 구간 과속카메라 설치 추진

지난 11일, 짙은 안개로 자동차 106대가 추돌 사고를 일으킨 인천 영종대교에, 경찰이 구간식 과속 단속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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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막말 댓글’ 부장판사 사직서 수리 외
    • 입력 2015-02-14 21:29:44
    • 수정2015-02-14 21: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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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이트에 정치 편향적인 댓글 수천 개를 올려 논란을 빚은 수도권 지방법원 이모 부장 판사가 어제 사직서를 제출해,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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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시민단체가, "인민의 힘으로 인민재판정을 만드는 것이 민주공화국을 앞당기는 지름길"이라는 글을 SNS에 남긴, 교사 59살 윤 모 씨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함에 따라, 검찰이 관련 기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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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사드'의 한반도 배치 문제와 관련해 "한국과 아무런 공식적 협의를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혀, 지난 10일의 브리핑 발언을 번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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