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쏜살같이 한 눈에 둘러보는 ‘두바이’

입력 2015.02.18 (06:47) 수정 2015.02.1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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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고속 롤러코스터를 탄 듯 쏜살같이 한눈에 펼쳐지는 두바이 여행기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는 마천루 숲에서 눈 깜짝할 사이 특급 호텔 뺨치는 여객기 내부가 화면 가득 펼쳐지는데요.

마치 순간 이동을 하며 대도시 구석구석을 한 번에 둘러보는 듯한 이 영상은 영국의 사진작가 '롭 휘트워스'의 솜씨입니다.

그는 상하이와 바르셀로나,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국가인 북한의 수도 '평양' 등, 지구촌 곳곳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내는데요.

이번에는 '사막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를 배경으로 멋진 작품을 창조했습니다.

속도감을 극대화한 특수 촬영 기법 '플로우 모션'을 통해 세계 최고층 건물 '부르즈 칼리파'와 일반인은 접근하기 어려운 두바이 국제공항의 물류 시스템 등 화려하고 다채로운 내부 풍경을 거쳐 광활한 붉은 사막까지 질주하는데요.

게임 속 가상 세계처럼 시공간을 초월한 듯한 이 작품은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신선한 여행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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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쏜살같이 한 눈에 둘러보는 ‘두바이’
    • 입력 2015-02-18 06:50:15
    • 수정2015-02-18 07: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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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고속 롤러코스터를 탄 듯 쏜살같이 한눈에 펼쳐지는 두바이 여행기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는 마천루 숲에서 눈 깜짝할 사이 특급 호텔 뺨치는 여객기 내부가 화면 가득 펼쳐지는데요.

마치 순간 이동을 하며 대도시 구석구석을 한 번에 둘러보는 듯한 이 영상은 영국의 사진작가 '롭 휘트워스'의 솜씨입니다.

그는 상하이와 바르셀로나,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국가인 북한의 수도 '평양' 등, 지구촌 곳곳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내는데요.

이번에는 '사막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를 배경으로 멋진 작품을 창조했습니다.

속도감을 극대화한 특수 촬영 기법 '플로우 모션'을 통해 세계 최고층 건물 '부르즈 칼리파'와 일반인은 접근하기 어려운 두바이 국제공항의 물류 시스템 등 화려하고 다채로운 내부 풍경을 거쳐 광활한 붉은 사막까지 질주하는데요.

게임 속 가상 세계처럼 시공간을 초월한 듯한 이 작품은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신선한 여행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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