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일본은행 “대규모 금융 완화 정책 유지” 외

입력 2015.02.18 (21:32) 수정 2015.02.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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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앙 은행이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완만한 회복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는 경기 판단도 17개월째 바꾸지 않았습니다.

일본은행은 지난 2013년 4월부터 아베 총리가 내세운 정책 목표, '2년안에 물가 2% 상승'을 이루기 위해 '양적-질적 금융완화' 정책을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IS, 장기 밀매 의혹…조사 요청”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가 인간의 장기를 팔아 전쟁자금을 대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무함마드 알하킴 유엔 주재 이라크 대사는 IS의 대량 학살 피해자 무덤에서 콩팥을 비롯한 장기가 없어진 시신들이 발견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카니발 축제 중 감전 사고 잇따라

카리브해의 섬나라 아이티에서 카니발 축제 도중 감전 사고가 나 16명이 숨지고 70여 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는 전선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합선으로 불꽃이 튀면서 일어났고 차량 위에서 춤추던 사람들이 많이 감전됐습니다.

또 브라질에서도 카니발 차량이 전선을 건드려 감전사고로 3명이 목숨을 잃는 등 중남미 카니발에서 안전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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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일본은행 “대규모 금융 완화 정책 유지” 외
    • 입력 2015-02-18 21:31:13
    • 수정2015-02-18 22: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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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앙 은행이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완만한 회복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는 경기 판단도 17개월째 바꾸지 않았습니다.

일본은행은 지난 2013년 4월부터 아베 총리가 내세운 정책 목표, '2년안에 물가 2% 상승'을 이루기 위해 '양적-질적 금융완화' 정책을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IS, 장기 밀매 의혹…조사 요청”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가 인간의 장기를 팔아 전쟁자금을 대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무함마드 알하킴 유엔 주재 이라크 대사는 IS의 대량 학살 피해자 무덤에서 콩팥을 비롯한 장기가 없어진 시신들이 발견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카니발 축제 중 감전 사고 잇따라

카리브해의 섬나라 아이티에서 카니발 축제 도중 감전 사고가 나 16명이 숨지고 70여 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는 전선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합선으로 불꽃이 튀면서 일어났고 차량 위에서 춤추던 사람들이 많이 감전됐습니다.

또 브라질에서도 카니발 차량이 전선을 건드려 감전사고로 3명이 목숨을 잃는 등 중남미 카니발에서 안전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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