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2.20 (20:59) 수정 2015.02.2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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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까지 귀경길 정체…나들이객도 북적

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 고속도로 곳곳은 밤 늦게까지 귀경길 정체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의 주요 관광지는 긴 연휴를 즐기는 나들이객으로 붐볐습니다.

“유엔 결의 없어도 日 자위대 파견” 추진

일본 아베 정부가 평화헌법의 개정 없이 자위대의 활동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법안을 내놨습니다. 유엔 결의가 없더라도, 일본 정부 뜻대로 어디든 자위대 파견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대사증후군 위험 2배…“담배 성분 공개해야”

흡연이, 성인병을 유발하는 대사증후군 위험도 2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담배의 모든 성분과 함량을 공개해야 한다는 내용의 법안이 잇따라 발의되고 있습니다.

‘귀성길 일가족’ 숨진 채 발견…빚 때문에?

귀성길에 올랐던 일가족 5명이 문이 잠긴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1억 5천만 원의 빚을 진 가장이 최근 법원에 개인회생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 지출에 부채 증가…미래 부담 줄이려면?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복지 지출이 늘면서 국가 채무가 급등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래 세대의 부담을 줄이려면, 먼저 복지와 증세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이뤄내고 세금의 신뢰도를 높여야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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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2-20 20:40:21
    • 수정2015-02-20 22:01:23
    뉴스 9
밤늦게까지 귀경길 정체…나들이객도 북적

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 고속도로 곳곳은 밤 늦게까지 귀경길 정체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의 주요 관광지는 긴 연휴를 즐기는 나들이객으로 붐볐습니다.

“유엔 결의 없어도 日 자위대 파견” 추진

일본 아베 정부가 평화헌법의 개정 없이 자위대의 활동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법안을 내놨습니다. 유엔 결의가 없더라도, 일본 정부 뜻대로 어디든 자위대 파견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대사증후군 위험 2배…“담배 성분 공개해야”

흡연이, 성인병을 유발하는 대사증후군 위험도 2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담배의 모든 성분과 함량을 공개해야 한다는 내용의 법안이 잇따라 발의되고 있습니다.

‘귀성길 일가족’ 숨진 채 발견…빚 때문에?

귀성길에 올랐던 일가족 5명이 문이 잠긴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1억 5천만 원의 빚을 진 가장이 최근 법원에 개인회생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 지출에 부채 증가…미래 부담 줄이려면?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복지 지출이 늘면서 국가 채무가 급등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래 세대의 부담을 줄이려면, 먼저 복지와 증세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이뤄내고 세금의 신뢰도를 높여야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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