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2R 공동 선두 ‘태극낭자 돌풍 잇는다’

입력 2015.02.20 (21:55) 수정 2015.02.2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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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여자골프가 L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정상을 노리는 가운데, 장하나가 LPGA 호주오픈 둘째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하나가 8번 홀에서 절정의 샷 감각을 뽐냅니다.

세계 랭킹 1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침착하게 버디를 성공합니다.

장하나와 리디아 고는 호주오픈 2라운드에서 중간합계 6언더 파를 기록해 나란히 선두에 자리했습니다.

첼시 팬들의 파리 원정 인종 차별 행위 논란에 이어 이번엔 네덜란드 페예노르트 팬들이 로마에서 난동을 일으켰습니다.

제지하던 현지 경찰의 부상, 주동자 23명은 현장 체포됐습니다.

첼시에 이어 페예노르트까지, 유럽축구가 연일 과격한 축구 팬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0대 0의 균형이 계속되던 후반 39분 리버풀 아이브가 페널티킥을 얻어냅니다.

발로텔리의 슛 성공으로 베식타스를 1 대 0으로 꺾은 리버풀.

그러나 발로텔리가 동료 헨더슨의 페널티킥 기회를 빼앗다는 논란이 제기됐고 부상 결장한 제라드도 잘못을 지적하면서 발로텔리는 골을 넣고도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피오렌티나를 패배에서 구한 바산타의 동점 골입니다.

동료의 엉덩이를 맞고 나온 공을 골로 완성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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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하나, 2R 공동 선두 ‘태극낭자 돌풍 잇는다’
    • 입력 2015-02-20 21:56:35
    • 수정2015-02-20 22: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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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여자골프가 L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정상을 노리는 가운데, 장하나가 LPGA 호주오픈 둘째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하나가 8번 홀에서 절정의 샷 감각을 뽐냅니다.

세계 랭킹 1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침착하게 버디를 성공합니다.

장하나와 리디아 고는 호주오픈 2라운드에서 중간합계 6언더 파를 기록해 나란히 선두에 자리했습니다.

첼시 팬들의 파리 원정 인종 차별 행위 논란에 이어 이번엔 네덜란드 페예노르트 팬들이 로마에서 난동을 일으켰습니다.

제지하던 현지 경찰의 부상, 주동자 23명은 현장 체포됐습니다.

첼시에 이어 페예노르트까지, 유럽축구가 연일 과격한 축구 팬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0대 0의 균형이 계속되던 후반 39분 리버풀 아이브가 페널티킥을 얻어냅니다.

발로텔리의 슛 성공으로 베식타스를 1 대 0으로 꺾은 리버풀.

그러나 발로텔리가 동료 헨더슨의 페널티킥 기회를 빼앗다는 논란이 제기됐고 부상 결장한 제라드도 잘못을 지적하면서 발로텔리는 골을 넣고도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피오렌티나를 패배에서 구한 바산타의 동점 골입니다.

동료의 엉덩이를 맞고 나온 공을 골로 완성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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