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티뉴 ‘예술 같은 중거리슛’…리버풀 6위

입력 2015.02.23 (06:26) 수정 2015.02.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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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리버풀이 사우스햄튼을 물리치고 리그 6위로 올라섰습니다.

쿠티뉴의 첫 골이 예술입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버풀이 전반 3분 쿠티뉴의 대포알 중거리 슛으로 기선을 잡습니다.

쿠티뉴가 번개같이 날린 통쾌한 슛은 골대 왼쪽 구석으로 정확히 파고 들었습니다.

후반 28분에는 상대의 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고 역습으로 연결해 스털링이 추가골을 넣습니다.

리버풀은 사우스햄트과의 원정경기에서 2대 0의 승리를 거두고 토트넘을 끌어내리고 6위로 올라섰습니다.

토론토의 핸스브로가 던진 슛이 림에 끼여 꼼짝을 안 합니다.

그 사이 휴스턴의 하든이 현란한 드리블 실력으로 점수 차를 차근 차근 벌립니다.

4쿼터에는 스미스가 강력한 블록슛을 성공시키며 휴스턴의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북아일랜드에서 열린 아이스 크로스 다운힐 월드챔피언십.

빠른 속도로 스케이트를 지치며 울퉁불퉁한 코스를 마치 곡예를 부리듯 내려갑니다.

팽팽한 접전끝에 캐나다의 크록스월이 6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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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티뉴 ‘예술 같은 중거리슛’…리버풀 6위
    • 입력 2015-02-23 06:27:24
    • 수정2015-02-23 15: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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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리버풀이 사우스햄튼을 물리치고 리그 6위로 올라섰습니다.

쿠티뉴의 첫 골이 예술입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버풀이 전반 3분 쿠티뉴의 대포알 중거리 슛으로 기선을 잡습니다.

쿠티뉴가 번개같이 날린 통쾌한 슛은 골대 왼쪽 구석으로 정확히 파고 들었습니다.

후반 28분에는 상대의 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고 역습으로 연결해 스털링이 추가골을 넣습니다.

리버풀은 사우스햄트과의 원정경기에서 2대 0의 승리를 거두고 토트넘을 끌어내리고 6위로 올라섰습니다.

토론토의 핸스브로가 던진 슛이 림에 끼여 꼼짝을 안 합니다.

그 사이 휴스턴의 하든이 현란한 드리블 실력으로 점수 차를 차근 차근 벌립니다.

4쿼터에는 스미스가 강력한 블록슛을 성공시키며 휴스턴의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북아일랜드에서 열린 아이스 크로스 다운힐 월드챔피언십.

빠른 속도로 스케이트를 지치며 울퉁불퉁한 코스를 마치 곡예를 부리듯 내려갑니다.

팽팽한 접전끝에 캐나다의 크록스월이 6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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