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구축함 이지스 체계 일괄계약

입력 2002.03.1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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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미국 록히드 마틴사와 네덜란드 탈레스사가 경합중인 차세대 구축함 이지스 체계 사업과 관련해 국방부가 3척의 구축함에 설치될 이지스 체계를 일괄계약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는 한국 방문에 앞서 가진 한국 특파원들과의 기자회견에서 올해 야스쿠니신사 참배와 여부와 관련해 시기를 봐가며 판단하겠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고이즈미 총리는 또 월드컵 이후에도 한국과의 우호협력 관계는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사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연간 17조 5000억원에 이른다고 보건사회연구원이 밝혔습니다.
지난 12일 일어난 군산시 성산농협 가스총 강도사건의 용의자인 25살 이 모씨가 사건 이레 만에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는 31일 임기가 끝나는 전철환 한국은행 총재 후임에 건설교통부 장관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 등을 지낸 박 승 중앙대 명예교수를 내정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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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세대 구축함 이지스 체계 일괄계약
    • 입력 2002-03-1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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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미국 록히드 마틴사와 네덜란드 탈레스사가 경합중인 차세대 구축함 이지스 체계 사업과 관련해 국방부가 3척의 구축함에 설치될 이지스 체계를 일괄계약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는 한국 방문에 앞서 가진 한국 특파원들과의 기자회견에서 올해 야스쿠니신사 참배와 여부와 관련해 시기를 봐가며 판단하겠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고이즈미 총리는 또 월드컵 이후에도 한국과의 우호협력 관계는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사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연간 17조 5000억원에 이른다고 보건사회연구원이 밝혔습니다. 지난 12일 일어난 군산시 성산농협 가스총 강도사건의 용의자인 25살 이 모씨가 사건 이레 만에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는 31일 임기가 끝나는 전철환 한국은행 총재 후임에 건설교통부 장관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 등을 지낸 박 승 중앙대 명예교수를 내정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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