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취임 2주년…“새 각오로 경제 혁신”

입력 2015.02.25 (19:07) 수정 2015.02.2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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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취임 2주년이자 집권 3년차를 맞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새로운 각오로 경제혁신과 통일기반을 반드시 이뤄내자고 강조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맞아 청와대 직원조회에 취임 후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새로운 각오로 반드시 경제혁신을 이뤄내고 통일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청와대 자체가 국정운영을 위한 태스크포스라는 마음으로 혼연일체가 돼 일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한 사람의 실수나 일탈행위가 국가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항상 명심하라면서 기강 확립을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우리가 노력한 만큼 국민의 삶이 바뀌고 우리나라 역사를 만드는 일이라는 충정심으로 심기일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청와대 직원들은 자신들의 각오와 성원의 뜻을 담은 '묶음 편지'를 박 대통령에게 선물로 전달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3년차를 맞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집권 3년차의 화두는 책임이라며 당과 정부 모두 책임있는 국정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박 대통령은 대선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과 소통하고 경제를 살려 국민을 행복하게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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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취임 2주년…“새 각오로 경제 혁신”
    • 입력 2015-02-25 19:13:45
    • 수정2015-02-25 21: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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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취임 2주년이자 집권 3년차를 맞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새로운 각오로 경제혁신과 통일기반을 반드시 이뤄내자고 강조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맞아 청와대 직원조회에 취임 후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새로운 각오로 반드시 경제혁신을 이뤄내고 통일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청와대 자체가 국정운영을 위한 태스크포스라는 마음으로 혼연일체가 돼 일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한 사람의 실수나 일탈행위가 국가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항상 명심하라면서 기강 확립을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우리가 노력한 만큼 국민의 삶이 바뀌고 우리나라 역사를 만드는 일이라는 충정심으로 심기일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청와대 직원들은 자신들의 각오와 성원의 뜻을 담은 '묶음 편지'를 박 대통령에게 선물로 전달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3년차를 맞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집권 3년차의 화두는 책임이라며 당과 정부 모두 책임있는 국정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박 대통령은 대선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과 소통하고 경제를 살려 국민을 행복하게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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