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모험 영화같은 ‘자전거 쾌속 질주’

입력 2015.02.26 (06:48) 수정 2015.02.2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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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천혜의 자연환경 덕분에 영화 촬영지로도 주목받는 뉴질랜드에서 흥미진진한 자전거 모험이 펼쳐졌습니다.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산 정상에 다다른 헬리콥터에서 의문의 남자가 내리는데요.

마법사처럼 망토를 뒤집어쓰고 자전거를 챙겨 들더니, 이내 쭉 뻗은 능선과 울퉁불퉁 경사면을 쏜살같이 내달립니다.

'유튜브'에서 활약하는 영상 제작자 '데빈 그레이엄'이 '반지와 제왕'과 '호빗' 등, 판타지 대작 영화의 배경이 된 '뉴질랜드'의 장대한 경관과 매력을 전하기 위해 만든 영상인데요.

제작에 참여한 뉴질랜드 산악자전거 선수 '캘리 맥게리'는 영화 등장인물과 같은 의상을 입고 실제 촬영지였던 도보 코스를 따라 고난도 점프와 쾌속 질주를 펼칩니다.

배경을 비롯해 영화 속 분위기도 이어받은 흥미진진한 자전거 모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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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모험 영화같은 ‘자전거 쾌속 질주’
    • 입력 2015-02-26 06:50:01
    • 수정2015-02-26 07:49:2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천혜의 자연환경 덕분에 영화 촬영지로도 주목받는 뉴질랜드에서 흥미진진한 자전거 모험이 펼쳐졌습니다.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산 정상에 다다른 헬리콥터에서 의문의 남자가 내리는데요.

마법사처럼 망토를 뒤집어쓰고 자전거를 챙겨 들더니, 이내 쭉 뻗은 능선과 울퉁불퉁 경사면을 쏜살같이 내달립니다.

'유튜브'에서 활약하는 영상 제작자 '데빈 그레이엄'이 '반지와 제왕'과 '호빗' 등, 판타지 대작 영화의 배경이 된 '뉴질랜드'의 장대한 경관과 매력을 전하기 위해 만든 영상인데요.

제작에 참여한 뉴질랜드 산악자전거 선수 '캘리 맥게리'는 영화 등장인물과 같은 의상을 입고 실제 촬영지였던 도보 코스를 따라 고난도 점프와 쾌속 질주를 펼칩니다.

배경을 비롯해 영화 속 분위기도 이어받은 흥미진진한 자전거 모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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