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아프간 눈사태로 100여 명 사망 외

입력 2015.02.26 (07:28) 수정 2015.02.2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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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북동부 판지시르 주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100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정부와 시민 단체가 긴급 구조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장비가 없어 삽과 맨손으로 눈을 파내고 있다고 외신들이 전하고 있습니다.

수도 카불에서는 정전 사태가 빚어지고 카불과 아프가니스탄 북부지역을 잇는 통행로도 폐쇄됐습니다.

“눈으로 긴 터널 만들었어요”

끝없이 이어지는 눈 터널.

높이는 2미터 길이는 10미터에 가깝습니다.

캐나다의 한 청년이 쌓인 눈을 6시간이 넘게 파서 만들었다는데요.

이 청년은 호기심에 해 본 일로 다음번에는 더 긴~ 눈 터널을 만들겠단 포부를 밝혔습니다.

말이 스키 끄는 대회

새하얀 설원 위에서 사람들이 말이 끄는 스키를 탑니다.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말이 끄는 스키 타기 대회인데요.

가장 빠른 말은 눈 위에서도 시속 60킬로미터로 달려 속도감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세계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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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아프간 눈사태로 100여 명 사망 외
    • 입력 2015-02-26 07:32:57
    • 수정2015-02-26 08: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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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북동부 판지시르 주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100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정부와 시민 단체가 긴급 구조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장비가 없어 삽과 맨손으로 눈을 파내고 있다고 외신들이 전하고 있습니다.

수도 카불에서는 정전 사태가 빚어지고 카불과 아프가니스탄 북부지역을 잇는 통행로도 폐쇄됐습니다.

“눈으로 긴 터널 만들었어요”

끝없이 이어지는 눈 터널.

높이는 2미터 길이는 10미터에 가깝습니다.

캐나다의 한 청년이 쌓인 눈을 6시간이 넘게 파서 만들었다는데요.

이 청년은 호기심에 해 본 일로 다음번에는 더 긴~ 눈 터널을 만들겠단 포부를 밝혔습니다.

말이 스키 끄는 대회

새하얀 설원 위에서 사람들이 말이 끄는 스키를 탑니다.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말이 끄는 스키 타기 대회인데요.

가장 빠른 말은 눈 위에서도 시속 60킬로미터로 달려 속도감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세계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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