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축구쇼?’…웃지 못할 실수 퍼레이드

입력 2015.02.26 (21:57) 수정 2015.02.26 (22: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일본 축구협회가 차기 사령탑 후보로 유력한 할릴호지치 감독에게 우리돈 약 25억 원을 제시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에 4대 2 패배를 안겼던 알제리의 할릴호지치 감독.

일본 축구협회가 현재 구직자인 할릴호지치 감독에게 우리돈으로 25억 원을 제시했다고 일본 닛칸 스포츠가 보도했습니다.

계약기간은 우선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까지고, 본선에 오르면 기간이 연장되는 옵션도 포함됐습니다.

전 세계 축구장에서는 웃지 못할 실수가 이어졌습니다.

골키퍼의 헛발질에 경기시작 2분 만에 골이 터집니다.

낮은 점프에 공을 놓치기도 하고, 헤딩 패스 실수로 골도 내줍니다.

공을 걷어내려다 그만 자책골을 만들기도 합니다.

현란한 기술이 돋보이는 묘기 농구 경기입니다.

재치있는 트릭과 익살스런 행동에 이어 깔끔한 외곽슛으로 마무리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믹 축구쇼?’…웃지 못할 실수 퍼레이드
    • 입력 2015-02-26 22:06:30
    • 수정2015-02-26 22:44:47
    뉴스 9
<앵커 멘트>

일본 축구협회가 차기 사령탑 후보로 유력한 할릴호지치 감독에게 우리돈 약 25억 원을 제시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에 4대 2 패배를 안겼던 알제리의 할릴호지치 감독.

일본 축구협회가 현재 구직자인 할릴호지치 감독에게 우리돈으로 25억 원을 제시했다고 일본 닛칸 스포츠가 보도했습니다.

계약기간은 우선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까지고, 본선에 오르면 기간이 연장되는 옵션도 포함됐습니다.

전 세계 축구장에서는 웃지 못할 실수가 이어졌습니다.

골키퍼의 헛발질에 경기시작 2분 만에 골이 터집니다.

낮은 점프에 공을 놓치기도 하고, 헤딩 패스 실수로 골도 내줍니다.

공을 걷어내려다 그만 자책골을 만들기도 합니다.

현란한 기술이 돋보이는 묘기 농구 경기입니다.

재치있는 트릭과 익살스런 행동에 이어 깔끔한 외곽슛으로 마무리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