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주리주서 총격 사건 8명 사망…이유는?
입력 2015.02.28 (21:09)
수정 2015.02.2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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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미주리 주 작은 마을에서 총기 난사로 용의자를 포함해 8명이 숨졌습니다.
김성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 미주리 주 소도시에서 현지시간 지난 26일 늦은밤, 총격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집안에서 총에 맞아 숨진 시신 2구를 발견했습니다.
근처 다른 집 3군데서 시신 5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1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7명을 살해한 용의자는 이 마을에 사는 36살 조지프 알드리지입니다.
용의자는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녹취> 제프 킨더(미주리주 경찰) : "타이론에 사는 36세 용의자가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총을 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희생자 7명 가운데 4명은 용의자와 사촌이고 나머지 3명도 서로 아는 사이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경찰은 집 근처에서 용의자 어머니가 별다른 외상없이 숨진채 발견된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가 숨진 어머니를 보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격분했고 그 때부터 총기를 난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성진입니다.
미국 미주리 주 작은 마을에서 총기 난사로 용의자를 포함해 8명이 숨졌습니다.
김성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 미주리 주 소도시에서 현지시간 지난 26일 늦은밤, 총격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집안에서 총에 맞아 숨진 시신 2구를 발견했습니다.
근처 다른 집 3군데서 시신 5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1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7명을 살해한 용의자는 이 마을에 사는 36살 조지프 알드리지입니다.
용의자는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녹취> 제프 킨더(미주리주 경찰) : "타이론에 사는 36세 용의자가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총을 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희생자 7명 가운데 4명은 용의자와 사촌이고 나머지 3명도 서로 아는 사이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경찰은 집 근처에서 용의자 어머니가 별다른 외상없이 숨진채 발견된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가 숨진 어머니를 보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격분했고 그 때부터 총기를 난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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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미주리주서 총격 사건 8명 사망…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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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28 21:11:04
- 수정2015-02-28 22:55:52
<앵커 멘트>
미국 미주리 주 작은 마을에서 총기 난사로 용의자를 포함해 8명이 숨졌습니다.
김성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 미주리 주 소도시에서 현지시간 지난 26일 늦은밤, 총격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집안에서 총에 맞아 숨진 시신 2구를 발견했습니다.
근처 다른 집 3군데서 시신 5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1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7명을 살해한 용의자는 이 마을에 사는 36살 조지프 알드리지입니다.
용의자는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녹취> 제프 킨더(미주리주 경찰) : "타이론에 사는 36세 용의자가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총을 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희생자 7명 가운데 4명은 용의자와 사촌이고 나머지 3명도 서로 아는 사이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경찰은 집 근처에서 용의자 어머니가 별다른 외상없이 숨진채 발견된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가 숨진 어머니를 보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격분했고 그 때부터 총기를 난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성진입니다.
미국 미주리 주 작은 마을에서 총기 난사로 용의자를 포함해 8명이 숨졌습니다.
김성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 미주리 주 소도시에서 현지시간 지난 26일 늦은밤, 총격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집안에서 총에 맞아 숨진 시신 2구를 발견했습니다.
근처 다른 집 3군데서 시신 5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1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7명을 살해한 용의자는 이 마을에 사는 36살 조지프 알드리지입니다.
용의자는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녹취> 제프 킨더(미주리주 경찰) : "타이론에 사는 36세 용의자가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총을 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희생자 7명 가운데 4명은 용의자와 사촌이고 나머지 3명도 서로 아는 사이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경찰은 집 근처에서 용의자 어머니가 별다른 외상없이 숨진채 발견된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가 숨진 어머니를 보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격분했고 그 때부터 총기를 난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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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sjkim9kb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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