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를 시작으로 삼성그룹 다른 계열사들도 임금을 동결했거나 동결할 예정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삼성전자에 이어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전기 등 전자 계열사들의 올해 임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카드 등 금융 계열사들도 오는 10일을 전후로 노사 협의를 거쳐 동결 여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삼성 관계자는 계열사마다 협의 과정이 남아있지만 기본 기조는 동결이라고 전했습니다.
삼성 임직원의 연봉이 동결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이후 6년 만으로, 다른 대기업들의 인건비 책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삼성전자에 이어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전기 등 전자 계열사들의 올해 임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카드 등 금융 계열사들도 오는 10일을 전후로 노사 협의를 거쳐 동결 여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삼성 관계자는 계열사마다 협의 과정이 남아있지만 기본 기조는 동결이라고 전했습니다.
삼성 임직원의 연봉이 동결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이후 6년 만으로, 다른 대기업들의 인건비 책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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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전 계열사 임금동결 기조…확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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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1 05:02:05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삼성그룹 다른 계열사들도 임금을 동결했거나 동결할 예정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삼성전자에 이어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전기 등 전자 계열사들의 올해 임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카드 등 금융 계열사들도 오는 10일을 전후로 노사 협의를 거쳐 동결 여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삼성 관계자는 계열사마다 협의 과정이 남아있지만 기본 기조는 동결이라고 전했습니다.
삼성 임직원의 연봉이 동결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이후 6년 만으로, 다른 대기업들의 인건비 책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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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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