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인기 가수 정원이 7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족들은 고인이 어제 저녁 서울 포이동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정원은 1966년 발표한 '허무한 마음'과 '미워하지 않으리' 등의 히트 곡을 남겼고 지난해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유족들은 고인이 어제 저녁 서울 포이동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정원은 1966년 발표한 '허무한 마음'과 '미워하지 않으리' 등의 히트 곡을 남겼고 지난해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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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무한 마음’ 부른 60년대 인기가수 정원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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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1 10:13:02
1960년대 인기 가수 정원이 7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족들은 고인이 어제 저녁 서울 포이동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정원은 1966년 발표한 '허무한 마음'과 '미워하지 않으리' 등의 히트 곡을 남겼고 지난해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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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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