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동물사료 검역 불합격률 93%
입력 2015.03.01 (10:13)
수정 2015.03.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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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 사이트를 통해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사료를 들여오다 검역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고 폐기되는 비율이 90%를 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특송화물 형태로 들여온 반려동물 사료 2천3백여 건을 검역한 결과 93%에 해당하는 2천2백여 건이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일부 구매자의 경우 검역신고도 하지 않고 사료 구매를 하고 있어 구제역이나 AI 등 가축전염병을 일으킬 수 있는 불량 사료가 유입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특송화물 형태로 들여온 반려동물 사료 2천3백여 건을 검역한 결과 93%에 해당하는 2천2백여 건이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일부 구매자의 경우 검역신고도 하지 않고 사료 구매를 하고 있어 구제역이나 AI 등 가축전염병을 일으킬 수 있는 불량 사료가 유입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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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직구 동물사료 검역 불합격률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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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1 10:13:26
- 수정2015-03-01 10:28:22
해외 직구 사이트를 통해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사료를 들여오다 검역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고 폐기되는 비율이 90%를 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특송화물 형태로 들여온 반려동물 사료 2천3백여 건을 검역한 결과 93%에 해당하는 2천2백여 건이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일부 구매자의 경우 검역신고도 하지 않고 사료 구매를 하고 있어 구제역이나 AI 등 가축전염병을 일으킬 수 있는 불량 사료가 유입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특송화물 형태로 들여온 반려동물 사료 2천3백여 건을 검역한 결과 93%에 해당하는 2천2백여 건이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일부 구매자의 경우 검역신고도 하지 않고 사료 구매를 하고 있어 구제역이나 AI 등 가축전염병을 일으킬 수 있는 불량 사료가 유입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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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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