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축구 경기 도중 페널티 지역에서 반칙을 저질러도 출전 정지 등 추가 징계를 받지 않게 될 전망입니다.
국제축구평의회는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페널티지역에서 발생하는 결정적 반칙에 대한 제재를 완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앞으로 상대의 명백한 득점 기회를 반칙으로 저지해 레드 카드를 받는 경우 추가적으로 1경기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페널티 지역에서의 반칙은 페널티킥을 내주고 당일 경기에서 퇴장, 그리고 향후 경기 출전 정지 등 3중 제재가 가해졌습니다.
국제축구평의회는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페널티지역에서 발생하는 결정적 반칙에 대한 제재를 완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앞으로 상대의 명백한 득점 기회를 반칙으로 저지해 레드 카드를 받는 경우 추가적으로 1경기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페널티 지역에서의 반칙은 페널티킥을 내주고 당일 경기에서 퇴장, 그리고 향후 경기 출전 정지 등 3중 제재가 가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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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페널티지역 반칙 추가징계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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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1 10:45:39
앞으로 축구 경기 도중 페널티 지역에서 반칙을 저질러도 출전 정지 등 추가 징계를 받지 않게 될 전망입니다.
국제축구평의회는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페널티지역에서 발생하는 결정적 반칙에 대한 제재를 완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앞으로 상대의 명백한 득점 기회를 반칙으로 저지해 레드 카드를 받는 경우 추가적으로 1경기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페널티 지역에서의 반칙은 페널티킥을 내주고 당일 경기에서 퇴장, 그리고 향후 경기 출전 정지 등 3중 제재가 가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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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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