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노선, 인터넷 발권 승객 바로 출국

입력 2015.03.01 (11:32) 수정 2015.03.0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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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발권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승객은 일본으로 갈 경우 부칠 짐이 없으면 탑승권을 발급 받을 필요없이 바로 출국할 수 있게 됩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이 같은 국제선 웹·모바일 탑승권 서비스를 내일(2일)부터 일본노선에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국제선 승객은 인터넷으로 탑승수속을 마쳤다고 해도 공항 카운터에서 종이탑승권을 받아야 했지만, 일본노선의 경우 출력하거나 스마트폰에 내려받은 탑승권을 공항 출국장에서 여권과 함께 제시하면 됩니다.

다만 짐을 부쳐야 할 때는 웹·모바일 체크인 전용 카운터에서 수하물을 위탁하고 탑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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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노선, 인터넷 발권 승객 바로 출국
    • 입력 2015-03-01 11:32:06
    • 수정2015-03-01 16:03:26
    경제
인터넷으로 발권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승객은 일본으로 갈 경우 부칠 짐이 없으면 탑승권을 발급 받을 필요없이 바로 출국할 수 있게 됩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이 같은 국제선 웹·모바일 탑승권 서비스를 내일(2일)부터 일본노선에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국제선 승객은 인터넷으로 탑승수속을 마쳤다고 해도 공항 카운터에서 종이탑승권을 받아야 했지만, 일본노선의 경우 출력하거나 스마트폰에 내려받은 탑승권을 공항 출국장에서 여권과 함께 제시하면 됩니다.

다만 짐을 부쳐야 할 때는 웹·모바일 체크인 전용 카운터에서 수하물을 위탁하고 탑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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