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주변에서 신체를 노출하고 음란 행위를 하는 이른바 '바바리맨'을 막기 위해 경찰이 전담반을 꾸리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바바리맨을 비롯해 학생 안전을 해치는 사람을 엄정 처벌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바바리맨의 상습 출몰 지역을 파악하고 관할 경찰서와 학교전담 경찰관 등으로 구성된 합동 검거 전담반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바바리맨에 대해 가급적 형법상 공연 음란죄를 적용하고 성범죄 경력이 있을 경우 구속 수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청은 바바리맨을 비롯해 학생 안전을 해치는 사람을 엄정 처벌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바바리맨의 상습 출몰 지역을 파악하고 관할 경찰서와 학교전담 경찰관 등으로 구성된 합동 검거 전담반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바바리맨에 대해 가급적 형법상 공연 음란죄를 적용하고 성범죄 경력이 있을 경우 구속 수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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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바바리맨’ 전담반 구성…엄정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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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1 11:51:51
학교 주변에서 신체를 노출하고 음란 행위를 하는 이른바 '바바리맨'을 막기 위해 경찰이 전담반을 꾸리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바바리맨을 비롯해 학생 안전을 해치는 사람을 엄정 처벌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바바리맨의 상습 출몰 지역을 파악하고 관할 경찰서와 학교전담 경찰관 등으로 구성된 합동 검거 전담반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바바리맨에 대해 가급적 형법상 공연 음란죄를 적용하고 성범죄 경력이 있을 경우 구속 수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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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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