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는 이른바 '관피아' 척결을 위해 민간에 개방하기로 한 취업심사과장에 최성광 OCI 총무·노사협력 분야 총괄 임원을 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업심사과장은 퇴직 공직자의 취업승인 심사, 취업제한 대상기관 조사·지정, 관련 제도 개선 등 퇴직 공무원의 민간기업 재취업 관련 실무를 총괄하는 자리입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지적돼 온 관피아 문제 등 민관 유착 폐해 해소를 위해 인사혁신처가 직위를 민간에 개방하기로 하면서 누가 발탁될지 관심을 모아왔습니다.
최 신임 과장은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OCI에서 인사관리팀장과 총무·노사관계 분야 임원을 지내는 등 30년간 인사 관련 분야에서 일해온 전문가로 인사혁신처가 지난해 말부터 진행해온 공모에서 2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낙점됐습니다.
취업심사과장은 퇴직 공직자의 취업승인 심사, 취업제한 대상기관 조사·지정, 관련 제도 개선 등 퇴직 공무원의 민간기업 재취업 관련 실무를 총괄하는 자리입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지적돼 온 관피아 문제 등 민관 유착 폐해 해소를 위해 인사혁신처가 직위를 민간에 개방하기로 하면서 누가 발탁될지 관심을 모아왔습니다.
최 신임 과장은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OCI에서 인사관리팀장과 총무·노사관계 분야 임원을 지내는 등 30년간 인사 관련 분야에서 일해온 전문가로 인사혁신처가 지난해 말부터 진행해온 공모에서 2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낙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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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혁신처 취업심사과장에 민간 노사전문가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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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1 15:02:11
인사혁신처는 이른바 '관피아' 척결을 위해 민간에 개방하기로 한 취업심사과장에 최성광 OCI 총무·노사협력 분야 총괄 임원을 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업심사과장은 퇴직 공직자의 취업승인 심사, 취업제한 대상기관 조사·지정, 관련 제도 개선 등 퇴직 공무원의 민간기업 재취업 관련 실무를 총괄하는 자리입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지적돼 온 관피아 문제 등 민관 유착 폐해 해소를 위해 인사혁신처가 직위를 민간에 개방하기로 하면서 누가 발탁될지 관심을 모아왔습니다.
최 신임 과장은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OCI에서 인사관리팀장과 총무·노사관계 분야 임원을 지내는 등 30년간 인사 관련 분야에서 일해온 전문가로 인사혁신처가 지난해 말부터 진행해온 공모에서 2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낙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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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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