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로부터 복지 서비스를 받는 재가 노인들은 가장 필요한 지원으로 '음식 제공'을 꼽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복지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시로부터 지원받은 재가 노인 22만 8천615명 중 20%가 음식 제공이 가장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안부 확인 17%, 의료지원 12%, 병간호 10%, 주거개선 7%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서울시는 가장 많이 제공한 서비스는 '안부 확인'으로 안부 전화, 방문, 생활교육, 일자리 연계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 푸드마켓 이용권, 쌀, 연탄, 생필품, 반찬 등 물품 후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지원 대상 노인 중 독거 가구는 82.4%로 동거 가구 비율 14%에 비해 3배 이상 많았습니다.
서울시 복지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시로부터 지원받은 재가 노인 22만 8천615명 중 20%가 음식 제공이 가장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안부 확인 17%, 의료지원 12%, 병간호 10%, 주거개선 7%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서울시는 가장 많이 제공한 서비스는 '안부 확인'으로 안부 전화, 방문, 생활교육, 일자리 연계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 푸드마켓 이용권, 쌀, 연탄, 생필품, 반찬 등 물품 후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지원 대상 노인 중 독거 가구는 82.4%로 동거 가구 비율 14%에 비해 3배 이상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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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재가노인, 식사제공·안부확인 가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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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1 15:02:12
서울시로부터 복지 서비스를 받는 재가 노인들은 가장 필요한 지원으로 '음식 제공'을 꼽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복지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시로부터 지원받은 재가 노인 22만 8천615명 중 20%가 음식 제공이 가장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안부 확인 17%, 의료지원 12%, 병간호 10%, 주거개선 7%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서울시는 가장 많이 제공한 서비스는 '안부 확인'으로 안부 전화, 방문, 생활교육, 일자리 연계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 푸드마켓 이용권, 쌀, 연탄, 생필품, 반찬 등 물품 후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지원 대상 노인 중 독거 가구는 82.4%로 동거 가구 비율 14%에 비해 3배 이상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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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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