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체전 경기도 14연패…인천은 11위

입력 2015.03.0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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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그제(2월 28일) 막을 내린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금메달 84개 등 메달 229개를 쓸어담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2002년 이후 대회 14연패를 달성했습니다.

5개의 메달을 딴 인천은 종합순위 11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는 크로스컨트리 4관왕에 오른 경기도체육회 소속 이채원 선수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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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계체전 경기도 14연패…인천은 11위
    • 입력 2015-03-01 16:29:29
    종합
나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그제(2월 28일) 막을 내린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금메달 84개 등 메달 229개를 쓸어담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2002년 이후 대회 14연패를 달성했습니다. 5개의 메달을 딴 인천은 종합순위 11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는 크로스컨트리 4관왕에 오른 경기도체육회 소속 이채원 선수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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