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세월호 참사와 같은 재난사고 발생 때 피해자와 피해지역 주민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치유하는 재난 심리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도는 우선 도내 정신건강증진센터를 주축으로 재난 심리 지원단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재난 심리 지원단은 전문가 60명과 자원봉사자 100명으로 꾸려지며 재난사고 때 시민상담소를 설치해 시민상담을 하게 됩니다.
도는 이달 말까지 세부 실행계획을 짜고 상반기 안으로 전문가 양성교육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도는 우선 도내 정신건강증진센터를 주축으로 재난 심리 지원단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재난 심리 지원단은 전문가 60명과 자원봉사자 100명으로 꾸려지며 재난사고 때 시민상담소를 설치해 시민상담을 하게 됩니다.
도는 이달 말까지 세부 실행계획을 짜고 상반기 안으로 전문가 양성교육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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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재난 심리 지원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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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1 16:29:29
경기도는 세월호 참사와 같은 재난사고 발생 때 피해자와 피해지역 주민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치유하는 재난 심리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도는 우선 도내 정신건강증진센터를 주축으로 재난 심리 지원단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재난 심리 지원단은 전문가 60명과 자원봉사자 100명으로 꾸려지며 재난사고 때 시민상담소를 설치해 시민상담을 하게 됩니다.
도는 이달 말까지 세부 실행계획을 짜고 상반기 안으로 전문가 양성교육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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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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