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신한은행 4연승 막고 ‘9연패 탈출’
입력 2015.03.01 (20:47)
수정 2015.03.0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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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KDB생명이 질식 직전에 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KDB생명은 1일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2014-2015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65-61로 꺾었다.
외국인 선수 하지스가 20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경은이 10점, 김소담이 15점, 한채진이 13점을 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KDB생명은 최근 9연패 수렁에서 빠져나왔다.
특히 지난달 11일 신한은행에 52-87, 35점 차로 당한 대패를 설욕했다.
올 시즌 KDB생명은 신한은행에 1∼6라운드에 연패를 당한 뒤 처음으로 일격을 가했다.
KDB생명은 6승27패로 6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렀다.
시즌 2위를 확정한 신한은행은 3연승에 제동이 걸린 채 22승10패를 기록했다.
승부는 4쿼터 초반에 갈렸다. KDB생명은 51-47에서 한채진이 3점포, 하지스가 2점포를 연속으로 터뜨려 승기를 잡았다.
KDB생명은 1일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2014-2015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65-61로 꺾었다.
외국인 선수 하지스가 20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경은이 10점, 김소담이 15점, 한채진이 13점을 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KDB생명은 최근 9연패 수렁에서 빠져나왔다.
특히 지난달 11일 신한은행에 52-87, 35점 차로 당한 대패를 설욕했다.
올 시즌 KDB생명은 신한은행에 1∼6라운드에 연패를 당한 뒤 처음으로 일격을 가했다.
KDB생명은 6승27패로 6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렀다.
시즌 2위를 확정한 신한은행은 3연승에 제동이 걸린 채 22승10패를 기록했다.
승부는 4쿼터 초반에 갈렸다. KDB생명은 51-47에서 한채진이 3점포, 하지스가 2점포를 연속으로 터뜨려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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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B생명, 신한은행 4연승 막고 ‘9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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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1 20:47:06
- 수정2015-03-01 20:57:54
구리 KDB생명이 질식 직전에 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KDB생명은 1일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2014-2015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65-61로 꺾었다.
외국인 선수 하지스가 20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경은이 10점, 김소담이 15점, 한채진이 13점을 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KDB생명은 최근 9연패 수렁에서 빠져나왔다.
특히 지난달 11일 신한은행에 52-87, 35점 차로 당한 대패를 설욕했다.
올 시즌 KDB생명은 신한은행에 1∼6라운드에 연패를 당한 뒤 처음으로 일격을 가했다.
KDB생명은 6승27패로 6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렀다.
시즌 2위를 확정한 신한은행은 3연승에 제동이 걸린 채 22승10패를 기록했다.
승부는 4쿼터 초반에 갈렸다. KDB생명은 51-47에서 한채진이 3점포, 하지스가 2점포를 연속으로 터뜨려 승기를 잡았다.
KDB생명은 1일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2014-2015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65-61로 꺾었다.
외국인 선수 하지스가 20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경은이 10점, 김소담이 15점, 한채진이 13점을 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KDB생명은 최근 9연패 수렁에서 빠져나왔다.
특히 지난달 11일 신한은행에 52-87, 35점 차로 당한 대패를 설욕했다.
올 시즌 KDB생명은 신한은행에 1∼6라운드에 연패를 당한 뒤 처음으로 일격을 가했다.
KDB생명은 6승27패로 6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렀다.
시즌 2위를 확정한 신한은행은 3연승에 제동이 걸린 채 22승10패를 기록했다.
승부는 4쿼터 초반에 갈렸다. KDB생명은 51-47에서 한채진이 3점포, 하지스가 2점포를 연속으로 터뜨려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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