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 가공업체서 근로자 질식사

입력 2015.03.02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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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40분쯤 울산시 남구 한 비철금속 가공업체에서 43살 서 모씨가 공장 열교환기 옆에 쓰러져 있는 것을 회사 관계자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서씨가 열교환기에 용접작업을 마치고 안을 들여다 보다 용접 작업 전에 주입한 아르곤 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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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철금속 가공업체서 근로자 질식사
    • 입력 2015-03-02 00:49:37
    사회
오늘 저녁 7시40분쯤 울산시 남구 한 비철금속 가공업체에서 43살 서 모씨가 공장 열교환기 옆에 쓰러져 있는 것을 회사 관계자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서씨가 열교환기에 용접작업을 마치고 안을 들여다 보다 용접 작업 전에 주입한 아르곤 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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