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합류 영국 여학생 ‘터키 행적 동영상’ 공개
입력 2015.03.02 (03:01)
수정 2015.03.02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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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IS에 합류한 영국 10대 소녀 3명이 시리아에 입국하기 전 터키에서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지난달 17일 항공편으로 런던에서 이스탄불에 도착한 10대 소녀 3명이 시리아와의 접경지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대기하는 장면이 CCTV에 찍혔다고 밝혔습니다.
소녀들은 무슬림 여성이 머리에 쓰는 니카브와 겨울 외투 차림이었고, 이 가운데 2명은 여행가방을 들고 있었습니다.
영상이 찍힌 시점은 소녀들이 런던을 떠난 지 24시간이 지나지 않은 시각으로, 터키 경찰은 당시 터미널에서 소녀들을 도와준 사람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지난달 17일 항공편으로 런던에서 이스탄불에 도착한 10대 소녀 3명이 시리아와의 접경지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대기하는 장면이 CCTV에 찍혔다고 밝혔습니다.
소녀들은 무슬림 여성이 머리에 쓰는 니카브와 겨울 외투 차림이었고, 이 가운데 2명은 여행가방을 들고 있었습니다.
영상이 찍힌 시점은 소녀들이 런던을 떠난 지 24시간이 지나지 않은 시각으로, 터키 경찰은 당시 터미널에서 소녀들을 도와준 사람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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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합류 영국 여학생 ‘터키 행적 동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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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2 03:01:40
- 수정2015-03-02 04:09:39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IS에 합류한 영국 10대 소녀 3명이 시리아에 입국하기 전 터키에서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지난달 17일 항공편으로 런던에서 이스탄불에 도착한 10대 소녀 3명이 시리아와의 접경지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대기하는 장면이 CCTV에 찍혔다고 밝혔습니다.
소녀들은 무슬림 여성이 머리에 쓰는 니카브와 겨울 외투 차림이었고, 이 가운데 2명은 여행가방을 들고 있었습니다.
영상이 찍힌 시점은 소녀들이 런던을 떠난 지 24시간이 지나지 않은 시각으로, 터키 경찰은 당시 터미널에서 소녀들을 도와준 사람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지난달 17일 항공편으로 런던에서 이스탄불에 도착한 10대 소녀 3명이 시리아와의 접경지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대기하는 장면이 CCTV에 찍혔다고 밝혔습니다.
소녀들은 무슬림 여성이 머리에 쓰는 니카브와 겨울 외투 차림이었고, 이 가운데 2명은 여행가방을 들고 있었습니다.
영상이 찍힌 시점은 소녀들이 런던을 떠난 지 24시간이 지나지 않은 시각으로, 터키 경찰은 당시 터미널에서 소녀들을 도와준 사람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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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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