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은 베네수엘라에서 시위 도중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10대 학생을 애도하며 폭력을 중단하고 대화를 통해 사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제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미사에서 숨진 소년을 위해 기도한다면서 폭력을 중단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지난달 24일 반정부 시위대가 경찰과 대치하던 중 경찰이 쏜 총탄에 시위를 벌이던 14세 학생이 사망하면서 반정부 시위가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제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미사에서 숨진 소년을 위해 기도한다면서 폭력을 중단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지난달 24일 반정부 시위대가 경찰과 대치하던 중 경찰이 쏜 총탄에 시위를 벌이던 14세 학생이 사망하면서 반정부 시위가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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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베네수엘라 10대 학생 사망 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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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2 03:47:10
프란치스코 교황은 베네수엘라에서 시위 도중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10대 학생을 애도하며 폭력을 중단하고 대화를 통해 사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제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미사에서 숨진 소년을 위해 기도한다면서 폭력을 중단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지난달 24일 반정부 시위대가 경찰과 대치하던 중 경찰이 쏜 총탄에 시위를 벌이던 14세 학생이 사망하면서 반정부 시위가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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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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