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경제가 국내 시장만 생각하면 '우물 안 개구리 식'이라 발전하지 못한다면서 해외 진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외교 등을 통해 경제 지평을 넓혀야 경제가 발전한다며 이 때문에 열심히 순방 외교를 펼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쿠웨이트로 향하는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동 순방의 경제적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중동 국가들이 '포스트 오일' 시대를 대비해 원전을 건설하고, 플랜트나 에너지뿐 아니라 보건, 의료, ICT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하려는 것이 우리와 잘 맞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관심이 많다며 다양한 우리 기업들이 가서 서로 협력할 일이 많아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중동 순방에는 사상 최대 규모인 110여 명의 대, 중소기업과 경제단체 관계자 등 경제사절단이 동행합니다.
또 외교 등을 통해 경제 지평을 넓혀야 경제가 발전한다며 이 때문에 열심히 순방 외교를 펼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쿠웨이트로 향하는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동 순방의 경제적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중동 국가들이 '포스트 오일' 시대를 대비해 원전을 건설하고, 플랜트나 에너지뿐 아니라 보건, 의료, ICT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하려는 것이 우리와 잘 맞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관심이 많다며 다양한 우리 기업들이 가서 서로 협력할 일이 많아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중동 순방에는 사상 최대 규모인 110여 명의 대, 중소기업과 경제단체 관계자 등 경제사절단이 동행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 대통령 “국내 시장만 생각하면 우물안 개구리”
-
- 입력 2015-03-02 05:56:28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가 국내 시장만 생각하면 '우물 안 개구리 식'이라 발전하지 못한다면서 해외 진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외교 등을 통해 경제 지평을 넓혀야 경제가 발전한다며 이 때문에 열심히 순방 외교를 펼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쿠웨이트로 향하는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동 순방의 경제적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중동 국가들이 '포스트 오일' 시대를 대비해 원전을 건설하고, 플랜트나 에너지뿐 아니라 보건, 의료, ICT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하려는 것이 우리와 잘 맞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관심이 많다며 다양한 우리 기업들이 가서 서로 협력할 일이 많아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중동 순방에는 사상 최대 규모인 110여 명의 대, 중소기업과 경제단체 관계자 등 경제사절단이 동행합니다.
-
-
이재원 기자 ljw@kbs.co.kr
이재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