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키리졸브연습·독수리훈련 돌입

입력 2015.03.02 (06:07) 수정 2015.03.0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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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연례적 방어 훈련인 키리졸브연습과 독수리훈련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한미연합군사령부와 합동참모본부는 한미연합훈련인 키 리졸브 연습과 독수리훈련이 오늘부터 각각 2주와 8주 동안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키 리졸브 연습에는 미군 8천 6백여 명과 한국군 만여 명이 참가합니다.

또, 야외기동훈련인 독수리 훈련에는 미군 3천 7백여 명이 참가하며, 한국군은 사단급 부대 이상 20만여 명이 참여합니다.

특히, 이번 키리졸브연습에는 미국 연안전투함인 포트워스호가 처음으로 참가해, 공해상에서 사격 훈련과 통신 교환 훈련 등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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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키리졸브연습·독수리훈련 돌입
    • 입력 2015-03-02 06:07:53
    • 수정2015-03-02 08:18:05
    정치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연례적 방어 훈련인 키리졸브연습과 독수리훈련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한미연합군사령부와 합동참모본부는 한미연합훈련인 키 리졸브 연습과 독수리훈련이 오늘부터 각각 2주와 8주 동안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키 리졸브 연습에는 미군 8천 6백여 명과 한국군 만여 명이 참가합니다. 또, 야외기동훈련인 독수리 훈련에는 미군 3천 7백여 명이 참가하며, 한국군은 사단급 부대 이상 20만여 명이 참여합니다. 특히, 이번 키리졸브연습에는 미국 연안전투함인 포트워스호가 처음으로 참가해, 공해상에서 사격 훈련과 통신 교환 훈련 등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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