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SNS 말다툼이 결국 10대 살인으로 외

입력 2015.03.02 (07:27) 수정 2015.03.0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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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의 10대들 간의 말다툼이 살인으로 이어졌습니다.

미국 앨라배마 주에선 10대 소녀 3명이 최근 3주간 페이스북에서 말다툼을 벌였고, 결국 지난달 27일 저녁 공원에서 직접 만나 싸우다, 결국 14살 소녀가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싸움을 녹화한 뒤 페이스북에 올릴 예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길다 길어” 2 ㎞ 소시지 등장

길이가 무려 2킬로미터.

무게도 3천4백 킬로그램이나 되는 소시지입니다.

세르비아 남부의 작은 마을에서 열린 제31회 국제 소시지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축제에서는 매년 소시지 길이 기록을 조금씩 경신해왔는데, 올해도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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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3-02 08: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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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의 10대들 간의 말다툼이 살인으로 이어졌습니다.

미국 앨라배마 주에선 10대 소녀 3명이 최근 3주간 페이스북에서 말다툼을 벌였고, 결국 지난달 27일 저녁 공원에서 직접 만나 싸우다, 결국 14살 소녀가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싸움을 녹화한 뒤 페이스북에 올릴 예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길다 길어” 2 ㎞ 소시지 등장

길이가 무려 2킬로미터.

무게도 3천4백 킬로그램이나 되는 소시지입니다.

세르비아 남부의 작은 마을에서 열린 제31회 국제 소시지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축제에서는 매년 소시지 길이 기록을 조금씩 경신해왔는데, 올해도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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