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의원 아들, 편의점 근무중 절도 의혹…의원측 “사실 무근”
입력 2015.03.02 (07:46)
수정 2015.03.0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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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여당 의원의 아들이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담배를 훔친 정황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서울 마포구의 한 편의점은 새누리당 이 모 의원의 큰 아들인 19살 이 모씨가 지난해 11월 말부터 한 달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담배의 바코드를 찍어 결제한 뒤 이를 다시 취소하는 수법으로 2백 여 갑의 담배를 빼돌린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편의점 측은 지난달 중순 재고 조사를 하면서 이상을 발견했고, 전산 확인 결과 이 씨가 근무하는 기간에 결제와 취소를 반복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의원실 관계자는 이 씨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것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절도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마포구의 한 편의점은 새누리당 이 모 의원의 큰 아들인 19살 이 모씨가 지난해 11월 말부터 한 달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담배의 바코드를 찍어 결제한 뒤 이를 다시 취소하는 수법으로 2백 여 갑의 담배를 빼돌린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편의점 측은 지난달 중순 재고 조사를 하면서 이상을 발견했고, 전산 확인 결과 이 씨가 근무하는 기간에 결제와 취소를 반복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의원실 관계자는 이 씨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것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절도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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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의원 아들, 편의점 근무중 절도 의혹…의원측 “사실 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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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2 07:46:12
- 수정2015-03-02 10:15:21
현직 여당 의원의 아들이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담배를 훔친 정황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서울 마포구의 한 편의점은 새누리당 이 모 의원의 큰 아들인 19살 이 모씨가 지난해 11월 말부터 한 달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담배의 바코드를 찍어 결제한 뒤 이를 다시 취소하는 수법으로 2백 여 갑의 담배를 빼돌린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편의점 측은 지난달 중순 재고 조사를 하면서 이상을 발견했고, 전산 확인 결과 이 씨가 근무하는 기간에 결제와 취소를 반복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의원실 관계자는 이 씨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것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절도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마포구의 한 편의점은 새누리당 이 모 의원의 큰 아들인 19살 이 모씨가 지난해 11월 말부터 한 달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담배의 바코드를 찍어 결제한 뒤 이를 다시 취소하는 수법으로 2백 여 갑의 담배를 빼돌린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편의점 측은 지난달 중순 재고 조사를 하면서 이상을 발견했고, 전산 확인 결과 이 씨가 근무하는 기간에 결제와 취소를 반복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의원실 관계자는 이 씨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것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절도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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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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