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금관총이 발견 90여 년 만에 정식 발굴 작업에 들어갑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립경주박물관과 함께 오늘 오후 고유제를 지낸 뒤 경주 금관총 정식 발굴 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발굴 작업은 봉토 측량을 시작으로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1921년 발견된 금관총은 당시 정식 발굴 조사는 하지 못하고 나흘간 유물만 수습했었습니다.
박물관 측은 금관총이 많이 파괴된 상태이긴 하지만 발굴 조사를 통해 지금까지 불명확했던 무덤 구조를 확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발굴 현장은 일반에게도 공개되며 발굴 조사 진행 과정도 소개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립경주박물관과 함께 오늘 오후 고유제를 지낸 뒤 경주 금관총 정식 발굴 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발굴 작업은 봉토 측량을 시작으로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1921년 발견된 금관총은 당시 정식 발굴 조사는 하지 못하고 나흘간 유물만 수습했었습니다.
박물관 측은 금관총이 많이 파괴된 상태이긴 하지만 발굴 조사를 통해 지금까지 불명확했던 무덤 구조를 확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발굴 현장은 일반에게도 공개되며 발굴 조사 진행 과정도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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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금관총 오늘 정식 발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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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2 07:53:51
경주 금관총이 발견 90여 년 만에 정식 발굴 작업에 들어갑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립경주박물관과 함께 오늘 오후 고유제를 지낸 뒤 경주 금관총 정식 발굴 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발굴 작업은 봉토 측량을 시작으로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1921년 발견된 금관총은 당시 정식 발굴 조사는 하지 못하고 나흘간 유물만 수습했었습니다.
박물관 측은 금관총이 많이 파괴된 상태이긴 하지만 발굴 조사를 통해 지금까지 불명확했던 무덤 구조를 확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발굴 현장은 일반에게도 공개되며 발굴 조사 진행 과정도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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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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