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송의 대부’ 김도향, 신곡 ‘마리아 마리아’ 발표

입력 2015.03.0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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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송의 대부'로 불리는 가수 김도향(70)이 신곡 '마리아 마리아'를 2일 공개한다.

주로 인생철학을 다룬 그의 기존 곡들과 달리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애타는 감정을 담백하게 담아 고백하는 청혼가로, 지난해 발표한 '마이 라이프'(My Life)를 만든 프로듀서팀 플라스틱과 다시 한번 손잡고 선보이는 곡이다.

라틴 블루스 멜로디와 '말이야'를 포인트로 한 가사가 김도향 특유의 보컬과 어우러지며 낭만이 넘치는 청혼가로 탄생했다는 평가다.

김도향의 신곡은 이날 정오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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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M송의 대부’ 김도향, 신곡 ‘마리아 마리아’ 발표
    • 입력 2015-03-02 09:25:38
    연합뉴스
'CM송의 대부'로 불리는 가수 김도향(70)이 신곡 '마리아 마리아'를 2일 공개한다. 주로 인생철학을 다룬 그의 기존 곡들과 달리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애타는 감정을 담백하게 담아 고백하는 청혼가로, 지난해 발표한 '마이 라이프'(My Life)를 만든 프로듀서팀 플라스틱과 다시 한번 손잡고 선보이는 곡이다. 라틴 블루스 멜로디와 '말이야'를 포인트로 한 가사가 김도향 특유의 보컬과 어우러지며 낭만이 넘치는 청혼가로 탄생했다는 평가다. 김도향의 신곡은 이날 정오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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