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 협상 병행…최대한 통과”
입력 2015.03.02 (10:20)
수정 2015.03.02 (10: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경제활성화법안을 김영란법과 병행 협상해 최대한 통과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서비스발전법과 관광진흥법, 지방재정법 등이 굉장히 시급한데도 각 상임위에서 야당의 반대로 통과되지 않는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야당이 원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은 정부의 일부 반대에도 통큰 양보를 통해 당정이 거의 합의에 도달했다며 그럼에도 야당이 경제활성화 법안 등을 발목 잡고 있는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도 서비스발전법은 규제를 풀어 기업투자를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표적인 민생 경제법안이라며 야당은 이 법을 왜 반대하는지 이유를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공무원 연금 개혁에 대해서도 국민 대타협기구의 활동이 한 달도 채 안 남아 지금은 최적의 타협안을 찾아야 할 시점이라며 야당이 더 이상 뭉그적거리거나 뜸만 들이지 말고 개혁에 적극 동참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서비스발전법과 관광진흥법, 지방재정법 등이 굉장히 시급한데도 각 상임위에서 야당의 반대로 통과되지 않는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야당이 원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은 정부의 일부 반대에도 통큰 양보를 통해 당정이 거의 합의에 도달했다며 그럼에도 야당이 경제활성화 법안 등을 발목 잡고 있는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도 서비스발전법은 규제를 풀어 기업투자를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표적인 민생 경제법안이라며 야당은 이 법을 왜 반대하는지 이유를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공무원 연금 개혁에 대해서도 국민 대타협기구의 활동이 한 달도 채 안 남아 지금은 최적의 타협안을 찾아야 할 시점이라며 야당이 더 이상 뭉그적거리거나 뜸만 들이지 말고 개혁에 적극 동참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승민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 협상 병행…최대한 통과”
-
- 입력 2015-03-02 10:20:46
- 수정2015-03-02 10:29:45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경제활성화법안을 김영란법과 병행 협상해 최대한 통과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서비스발전법과 관광진흥법, 지방재정법 등이 굉장히 시급한데도 각 상임위에서 야당의 반대로 통과되지 않는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야당이 원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은 정부의 일부 반대에도 통큰 양보를 통해 당정이 거의 합의에 도달했다며 그럼에도 야당이 경제활성화 법안 등을 발목 잡고 있는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도 서비스발전법은 규제를 풀어 기업투자를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표적인 민생 경제법안이라며 야당은 이 법을 왜 반대하는지 이유를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공무원 연금 개혁에 대해서도 국민 대타협기구의 활동이 한 달도 채 안 남아 지금은 최적의 타협안을 찾아야 할 시점이라며 야당이 더 이상 뭉그적거리거나 뜸만 들이지 말고 개혁에 적극 동참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서비스발전법과 관광진흥법, 지방재정법 등이 굉장히 시급한데도 각 상임위에서 야당의 반대로 통과되지 않는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야당이 원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은 정부의 일부 반대에도 통큰 양보를 통해 당정이 거의 합의에 도달했다며 그럼에도 야당이 경제활성화 법안 등을 발목 잡고 있는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도 서비스발전법은 규제를 풀어 기업투자를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표적인 민생 경제법안이라며 야당은 이 법을 왜 반대하는지 이유를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공무원 연금 개혁에 대해서도 국민 대타협기구의 활동이 한 달도 채 안 남아 지금은 최적의 타협안을 찾아야 할 시점이라며 야당이 더 이상 뭉그적거리거나 뜸만 들이지 말고 개혁에 적극 동참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
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황현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