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처음으로 중국에서 황사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망은 중국 중앙기상대가 오늘 오전 6시부터 중국 북부 일대에 청색 황사 경보를 발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난장분지 동부와 네이멍구 서부, 닝샤 북부지역에는 모래 폭풍이 일고 일부에서는 강하게 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달에도 부분적으로 황사가 일기는 했지만, 경보가 내려질 만큼 강도가 높은 황사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 관영 신화망은 중국 중앙기상대가 오늘 오전 6시부터 중국 북부 일대에 청색 황사 경보를 발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난장분지 동부와 네이멍구 서부, 닝샤 북부지역에는 모래 폭풍이 일고 일부에서는 강하게 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달에도 부분적으로 황사가 일기는 했지만, 경보가 내려질 만큼 강도가 높은 황사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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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황사의 계절’ 본격 개시…첫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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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2 10:28:27
올 들어 처음으로 중국에서 황사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망은 중국 중앙기상대가 오늘 오전 6시부터 중국 북부 일대에 청색 황사 경보를 발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난장분지 동부와 네이멍구 서부, 닝샤 북부지역에는 모래 폭풍이 일고 일부에서는 강하게 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달에도 부분적으로 황사가 일기는 했지만, 경보가 내려질 만큼 강도가 높은 황사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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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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