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폭발로 생긴 일본섬, 16개월째 커져 도쿄돔 52배
입력 2015.03.02 (10:28)
수정 2015.03.0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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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저 화산폭발로 형성된 섬이 16개월째 팽창하고 있다고 미국 CNN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일본 해상보안청 관측자료를 인용해 2013년 11월 니시노시마 남남동쪽 약 500m 지점에 화산폭발로 생긴 작은 섬이 근처 다른 섬을 삼키면서 계속 팽창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새로운 섬 면적이 도쿄돔의 52배 크기인 2.46 제곱킬로미터이며, 분당 대여섯 차례 분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NN은 일본 해상보안청 관측자료를 인용해 2013년 11월 니시노시마 남남동쪽 약 500m 지점에 화산폭발로 생긴 작은 섬이 근처 다른 섬을 삼키면서 계속 팽창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새로운 섬 면적이 도쿄돔의 52배 크기인 2.46 제곱킬로미터이며, 분당 대여섯 차례 분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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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산폭발로 생긴 일본섬, 16개월째 커져 도쿄돔 5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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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2 10:28:27
- 수정2015-03-02 11:44:25

일본 해저 화산폭발로 형성된 섬이 16개월째 팽창하고 있다고 미국 CNN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일본 해상보안청 관측자료를 인용해 2013년 11월 니시노시마 남남동쪽 약 500m 지점에 화산폭발로 생긴 작은 섬이 근처 다른 섬을 삼키면서 계속 팽창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새로운 섬 면적이 도쿄돔의 52배 크기인 2.46 제곱킬로미터이며, 분당 대여섯 차례 분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NN은 일본 해상보안청 관측자료를 인용해 2013년 11월 니시노시마 남남동쪽 약 500m 지점에 화산폭발로 생긴 작은 섬이 근처 다른 섬을 삼키면서 계속 팽창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새로운 섬 면적이 도쿄돔의 52배 크기인 2.46 제곱킬로미터이며, 분당 대여섯 차례 분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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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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