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태양이 첫 단독 월드 투어 콘서트 '라이즈'를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일 밝혔다.
태양은 지난해 8월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 태국, 대만 등 총 8개국 18개 도시에서 잇달아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1일 대만 타이베이 TPEC 짐나지움에서 열린 마지막 공연까지 총 11만7천400명이 관람해 빅뱅의 멤버가 아닌 솔로 가수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YG는 설명했다.
태양은 마지막 대만 공연에서 관객들이 라이브로 듣고 싶어한 '테이크 잇 슬로'(Take it slow) 등 원래 공연 순서에 없었던 곡을 즉석에서 선보였으며 자신이 입고 있던 의상과 액세서리를 관객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솔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태양은 빅뱅의 새 앨범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태양은 지난해 8월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 태국, 대만 등 총 8개국 18개 도시에서 잇달아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1일 대만 타이베이 TPEC 짐나지움에서 열린 마지막 공연까지 총 11만7천400명이 관람해 빅뱅의 멤버가 아닌 솔로 가수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YG는 설명했다.
태양은 마지막 대만 공연에서 관객들이 라이브로 듣고 싶어한 '테이크 잇 슬로'(Take it slow) 등 원래 공연 순서에 없었던 곡을 즉석에서 선보였으며 자신이 입고 있던 의상과 액세서리를 관객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솔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태양은 빅뱅의 새 앨범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양 첫 월드투어 성황리에 종료…‘11만7천명 관람’
-
- 입력 2015-03-02 10:36:35

가수 태양이 첫 단독 월드 투어 콘서트 '라이즈'를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일 밝혔다.
태양은 지난해 8월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 태국, 대만 등 총 8개국 18개 도시에서 잇달아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1일 대만 타이베이 TPEC 짐나지움에서 열린 마지막 공연까지 총 11만7천400명이 관람해 빅뱅의 멤버가 아닌 솔로 가수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YG는 설명했다.
태양은 마지막 대만 공연에서 관객들이 라이브로 듣고 싶어한 '테이크 잇 슬로'(Take it slow) 등 원래 공연 순서에 없었던 곡을 즉석에서 선보였으며 자신이 입고 있던 의상과 액세서리를 관객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솔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태양은 빅뱅의 새 앨범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