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생으로 위장취업 후 현금 훔친 10대 구속

입력 2015.03.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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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 경찰서는 아르바이트생으로 위장취업해 편의점을 턴 혐의로 17살 명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명 씨는 지난 1월과 2월 경기도 김포시의 편의점 2곳에서 현금 16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명 씨는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해당 편의점을 찾아간 뒤 일을 배우는 과정에서 주인이 한눈을 파는 사이 현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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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 알바생으로 위장취업 후 현금 훔친 10대 구속
    • 입력 2015-03-02 11:01:46
    사회
경기도 김포 경찰서는 아르바이트생으로 위장취업해 편의점을 턴 혐의로 17살 명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명 씨는 지난 1월과 2월 경기도 김포시의 편의점 2곳에서 현금 16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명 씨는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해당 편의점을 찾아간 뒤 일을 배우는 과정에서 주인이 한눈을 파는 사이 현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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