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인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이후 경찰이 전국 보육시설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해, 어린이를 폭행한 보육교사와 원장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1월 16일부터 지난달말까지 어린이집 4만3천여 곳 전체와 전체 유치원의 85%인 7천5백여 곳에 대해 아동학대 실태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전수조사 기간 강원도의 어린이집 2곳에서 보육교사가 손으로 아이의 머리를 때리는 등 아동학대 행위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전수조사 기간 아동학대 집중 신고 기간을 함께 운영해, 55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1월 16일부터 지난달말까지 어린이집 4만3천여 곳 전체와 전체 유치원의 85%인 7천5백여 곳에 대해 아동학대 실태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전수조사 기간 강원도의 어린이집 2곳에서 보육교사가 손으로 아이의 머리를 때리는 등 아동학대 행위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전수조사 기간 아동학대 집중 신고 기간을 함께 운영해, 55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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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보육시설 전수조사…60여 명 사법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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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2 11:01:46
지난 1월 인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이후 경찰이 전국 보육시설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해, 어린이를 폭행한 보육교사와 원장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1월 16일부터 지난달말까지 어린이집 4만3천여 곳 전체와 전체 유치원의 85%인 7천5백여 곳에 대해 아동학대 실태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전수조사 기간 강원도의 어린이집 2곳에서 보육교사가 손으로 아이의 머리를 때리는 등 아동학대 행위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전수조사 기간 아동학대 집중 신고 기간을 함께 운영해, 55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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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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