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에타롱에서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전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흉기를 들고 저항하는 45살 남성에 총격을 가해 숨졌습니다.
사건 직후 일부 언론은, 경찰이 전기 충격기나 최루액을 먼저 사용하지 않고 총을 사용했다며 과잉대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주 경찰청장은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직후 일부 언론은, 경찰이 전기 충격기나 최루액을 먼저 사용하지 않고 총을 사용했다며 과잉대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주 경찰청장은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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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서 경찰 총격에 흉기든 시민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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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2 11:37:14
호주 시드니 에타롱에서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전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흉기를 들고 저항하는 45살 남성에 총격을 가해 숨졌습니다.
사건 직후 일부 언론은, 경찰이 전기 충격기나 최루액을 먼저 사용하지 않고 총을 사용했다며 과잉대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주 경찰청장은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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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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