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7.1%대로 낮아질 것이라고 중국의 전문기관이 전망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발간하는 경제참고보에 따르면 중국 샤먼대학은 올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7.14%로 예상했습니다.
이 같은 GDP 증가율은 2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지난해 7.4%보다도 낮은 수준입니다.
경제참고보는 중국 제조업이 올해도 여전히 재고 압박이 크고,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이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 증가 속도가 떨어지면서 올해 성장률이 낮아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발간하는 경제참고보에 따르면 중국 샤먼대학은 올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7.14%로 예상했습니다.
이 같은 GDP 증가율은 2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지난해 7.4%보다도 낮은 수준입니다.
경제참고보는 중국 제조업이 올해도 여전히 재고 압박이 크고,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이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 증가 속도가 떨어지면서 올해 성장률이 낮아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샤먼대학 “올해 중국 경제 성장률 7.14% 전망”
-
- 입력 2015-03-02 13:28:51
올해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7.1%대로 낮아질 것이라고 중국의 전문기관이 전망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발간하는 경제참고보에 따르면 중국 샤먼대학은 올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7.14%로 예상했습니다.
이 같은 GDP 증가율은 2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지난해 7.4%보다도 낮은 수준입니다.
경제참고보는 중국 제조업이 올해도 여전히 재고 압박이 크고,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이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 증가 속도가 떨어지면서 올해 성장률이 낮아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
황동진 기자 ace@kbs.co.kr
황동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