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대교 부근 해안서 불발탄 발견…수거 예정
입력 2015.03.02 (15:13)
수정 2015.03.0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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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15분쯤 인천 영종대교 부근 해안에서 80밀리 박격포의 포탄이 발견됐습니다.
군 폭발물처리반은 포탄 겉에 녹이 많이 슬어있고 외관의 변형이 심한 것으로 봐 오래 전에 유실된 불발탄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인근 해역에 바닷물이 빠지는 썰물 시간에 맞춰 포탄을 수거할 예정입니다.
군 폭발물처리반은 포탄 겉에 녹이 많이 슬어있고 외관의 변형이 심한 것으로 봐 오래 전에 유실된 불발탄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인근 해역에 바닷물이 빠지는 썰물 시간에 맞춰 포탄을 수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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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종대교 부근 해안서 불발탄 발견…수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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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2 15:13:02
- 수정2015-03-02 17:57:40
오늘 오전 11시 15분쯤 인천 영종대교 부근 해안에서 80밀리 박격포의 포탄이 발견됐습니다.
군 폭발물처리반은 포탄 겉에 녹이 많이 슬어있고 외관의 변형이 심한 것으로 봐 오래 전에 유실된 불발탄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인근 해역에 바닷물이 빠지는 썰물 시간에 맞춰 포탄을 수거할 예정입니다.
군 폭발물처리반은 포탄 겉에 녹이 많이 슬어있고 외관의 변형이 심한 것으로 봐 오래 전에 유실된 불발탄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인근 해역에 바닷물이 빠지는 썰물 시간에 맞춰 포탄을 수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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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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