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대법원장이 이완구 국무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오늘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 예방한 이완구 총리를 맞아 "대법관 청문회는 사실 대통령의 대법관 임명동의안"이라며 정부에서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대법관 청문회 절차가 총리에 이어서 바로 됐어야 하는데 아직 국회에서 확실한 대답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총리는 정부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언제든지 말씀해달라고 대답했습니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오늘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 예방한 이완구 총리를 맞아 "대법관 청문회는 사실 대통령의 대법관 임명동의안"이라며 정부에서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대법관 청문회 절차가 총리에 이어서 바로 됐어야 하는데 아직 국회에서 확실한 대답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총리는 정부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언제든지 말씀해달라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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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원장, 이완구 총리 만나 ‘박상옥 청문회’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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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2 16:07:11
양승태 대법원장이 이완구 국무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오늘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 예방한 이완구 총리를 맞아 "대법관 청문회는 사실 대통령의 대법관 임명동의안"이라며 정부에서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대법관 청문회 절차가 총리에 이어서 바로 됐어야 하는데 아직 국회에서 확실한 대답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총리는 정부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언제든지 말씀해달라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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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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